2025년 1월 28일

간밤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저렇게 보기만 하면 참 좋은데... 쓸 생각 하니 참...

 

오늘의 곡은 티얼즈입니다. 신나게 놀아보겠습니다.

소금물로 가글하고 소금물로 양치하고 따뜻한 소금차로 수분 보충합니다.

어제는 확실하게 손톱깎이로 구멍을 뚫어주었더니 물이 생기지 않았어요.

굿모닝~

영양분을 충분히 넣어 줍니다.

 

 

 

 

룽지가 헤어디자이너예요. 마치 손끝에 감각을 최대한 느끼듯이 혓바닥의 감각을 최대한 느끼며 눈까지 감고 머리카락을 그루밍해주네요. 물로만 머리 감은 지 약 8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룽지가 몇 번 해주었었는데 오늘에야 영상을 찍었네요. 와이프한테는 안 하고 저한테만 하는 것 보니 물로만 머리 감는 것이 뭔가 좋은 영향이 있는가 봅니다.

 

이 녀석 이름은 레이킴이고 2023년 8월 생입니다. 머리 좀 깎아줘야겠어요~

매주 5천 원씩 복권을 사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5만 원 2회, 5천 원 4회가 당첨되었어요. 14만 원 손해이지요.ㅋ 하지만 언젠가 되기를 바라며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사 봅니다. 당첨되었을 때 할 것을 상상하며 상상 값으로 한 달 2만 원 투자는 그리 아깝지 않습니다.

장모님 막내딸 꽁지예요. 암컷이고 13년 됐어요

우리 집 막내 행운이 입니다. 수컷이고 3개월 조금 넘었어요. 손바닥보다 작았을 때 약 생후 1주일 정도 됐을 때 엄청 울고 있는 소리 듣고 찾아서 고민하다 냥줍 했습니다. 분유 타서 먹여서 살려냈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