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곡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입니다. 신나게 놀아보겠습니다.
찐 고구마 3개 먹었습니다.
맨발 마라톤 훈련 2회 차입니다. 4월 6일에 이천 도자기 마라톤 하프코스 맨발로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시간은 2시간 30분 이내로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10킬로 맨발로 1시간 5분 걸렸습니다.
영상 7도이고 날씨가 따뜻하고 좋습니다.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이 제법 많았습니다.
12킬로 무난하게 성공했습니다. 일주일에 2킬로씩 늘려가면 무난하게 하프코스 완주 가능 하겠습니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무슨 복병이 생길지 몰라요.
저번주에 비해 더 멀리 더 오래 뛰었는데 물집 없이 발바닥은 무사합니다.
여름 때는 5킬로마다 급수를 해야 하는데 겨울이라 12킬로 뛰었어도 목이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훈련 후에는 항상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약 0.9% 염분농도의 따뜻한 레몬소금차입니다.
큰 문제없이 무사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오늘의 베스트 포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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