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7일

아침 슬로 조깅 20분. 

냉수 샤워하고 문 열면 행운이가 달려옵니다. 4-7-8 호흡 10회 하면 약 4~5분 정도 걸립니다. 그러면 몸에 물기가 상당히 마릅니다. 수건으로 닦아줄 물기가 별로 없어요. 증발하는 것인지 피부로 흡수하는 것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 모르겠네요. 바디로션 바르는 것 봅니다. 3일 정도 했는데 매번 보러 옵니다.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호기심에 찬 눈빛으로 봐줍니다. 살색이 막 움직이니까 신기한가 봅니다.

16시간 단식 후 첫끼. 감사히 먹겠습니다.

점심식사 후 천천히 맨발 걷기로 전자파와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저녁식사. 감자 4개는 배불러서 못 먹었네요.

저녁 먹고 천천히 맨발 걷기 발바닥이 견딜만했습니다.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아침에도 할 수 있겠습니다.